느끼며(시,서,화) 456

야코포 틴토레토 作 - 비너스와 마르스를 놀라게 하는 불카누스

[명화이야기] 비너스와 마르스의 몰래한 사랑 ‘비너스와 마르스를 놀라게 하는 불카누스' Vulcan Surprising Venus and Mars, 1555년께, 캔버스에 유채, 135×198m, 뮌헨 알테 피나코텍 소장 언제나 공적인 일보다 금지된 일이 사람들을 열광시키지만 특히 다른 그 어떤 것보다 배우자 몰래 하는 사랑은 재미를 넘..

레오나르도 다빈치 作 - 모나리자 / 뒤샹 - L. H. O. O. Q.

[명화이야기] 모나리자 미소 위해 악사 · 광대 동원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초상화는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의 ‘모나리자’다. ‘모나리자’는 개발되지 않은 풍경을 배경으로 탁 트인 실내에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리를 베일로 덮고 복잡한 자수로 장식된 검정 가운을 입고 앉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