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 오딧세이] 68. 간도협약 무효 이후를 걱정하지 말자 [간도오딧세이] 간도협약 무효 이후를 걱정하지 말자 한 유럽고지도에 나타난 조선과 청의 국경선. 두만강과 압록강 위쪽에 국경선이 그어져 있다.(이돈수교수 제공) “당신은 어떤 역사적 근거가 한국과 중국의 국경선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합니까.” 답의 갈래는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①19.. [간도 오딧세이] 2009.08.08
[간도 오딧세이] 67. 간도협약 100년 시효설은 맞지 않다 [간도오딧세이] '간도협약 100년' 시효설은 맞지 않다 2004년 한 전시회에 출품된 국화 작품에서 '간도 지역'이 우리 땅으로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최근 재미교포인 폴 김(김태영) 박사의 간도반환 소송 추진에 대한 기사가 화제가 됐다. 김 박사는 “오는 9월4일은 중국이 ‘우리 땅’ 간도를 실효 .. [간도 오딧세이] 2009.08.08
[간도 오딧세이] 66. 간도협약 이후 무효상황 계속되었다 [간도오딧세이] 간도협약 이후 무효상황 계속되었다 간도에 살던 조선족들이 널뛰기를 하고 있다. 1909년 간도협약 이후 간도의 사정은 어떠했을까. 압록강과 두만강이 중국과의 국경선이 됐다. 조선인은 청의 법을 따라야 했고, 청의 재판을 받아야 했다. 협약에 따라 인명에 관한 중요사안에 대해서.. [간도 오딧세이] 2009.08.08
전국구 대표흉가 - 귀신들린 집(?) '제천 늘봄갈비' 한국 대표 흉가는 ‘제천 늘봄갈비’ 폐업 뒤 방치 동네 · 인터넷에 흉흉한 소문 나돌고 귀신 이야기만 요란 그곳은 갑자기 나타났다. 중앙고속도로 봉양육교 진입 초반. 제천 나들목에서 2km 전방쯤이다. ‘늘’자만 온전하고 나머지 네온사인 간판 글씨는 거의 떨어져 나갔다. 하지만 첫눈에 ‘그 .. 나아가는(문화) 2009.08.08
단군 초상의 단일화 “단군의 진짜 얼굴을 찾습니다” ‘제각각’ 단군 초상, ‘단일화’부터 2006년 10월3일, 단기 4339년 개천절을 맞는다. 개천절이면 으레 단군을 떠올린다. 단군은 비록 신화 속 인물이지만 오랫동안 우리 겨레의 시조로 기억되고 있다. 그런데 단군이 여러 명이라면 믿겠는가. 대중이 접하는 초상화 속.. 느끼며(시,서,화) 2009.08.07
[통영향토역사관] 이순신장군 초상화 - 제작연대순 전시 이순신 장군[1545(인종 1)~1598(선조 31)]의 영정 - 시대별 변화모습 김일룡 통영향토역사관장, 30년 넘게 수집해온 자료 · 초상화 전시 시기와 작가에 따라 달리 구현된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모습. 왼쪽부터 이상범, 김은호, 정형모, 장우성 화백 작품(통영향토역사관 제공) "이순신장군의 영정이 수 십년 .. 느끼며(시,서,화) 2009.08.04
[서울역사박물관] 광화문 연가(年歌) 특별전 광화문 年歌 - 시계를 되돌리다 2009-07-30 ~ 09-20 서울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고궁을 바라 눈 감으니 옛날이 輝煌하다 풍악 소리마저 어디서 들릴 듯 들리는 듯…… 석벽인양 깎아지른 고층건물에 부딪쳐 물결 모양 부서지는 夢幻이여! (김동명, "세종로" 중 일부) 광화문 年歌 연가 : 시계를 되돌리다 .. 더듬어보고(전시) 2009.08.01
[서울역사박물관] 광화문 연가(年歌) - 시계를 되돌리다 展 광화문 年歌 - 시계를 되돌리다 2009-07-30 ~ 09-20 서울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광화문 연가(年歌) : 시계를 되돌리다 ' 도성대지도(都城大地圖 The Great Map of seoul) 18세기 후반, 180×213, 서14165 18세기 서울 모습을 그린 지도이다. 한성부의 5부와 도성삼군문의 분계가 표시되어 있고, 육조를 비롯한 각 .. 더듬어보고(전시) 2009.08.01
충주 하구암리 - 중원지역의 신라최대 밀집고분군 발굴 - 충주 하구암리고분군 발굴조사 -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연 웅)는 7월 28일(화), 오후 1시 30분, 발굴조사 현장에서 학계의 관련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2009년도 충주 하구암리고분군 발굴조사 성과를 공개하였다. 하구암리고분군은 6세기 무렵 중원지역에 진출하여 국원소경(.. 나아가는(문화) 2009.08.01
다리(橋), 그 천년의 역사 다리, 그 천 년의 역사 교량(橋梁)이란 하천, 계곡 또는 해협 등을 횡단하거나 도로를 연결 할 때 그 통로를 위하여 축조된 구조물로써 사람이나 차가 다닐 수 있게 걸쳐놓은 시설이다. 이러한 교량에 대하여 경주(經註)에서는 거마가 통행할 수 있는 다리를 교(橋)라 하고, 사람이 많이 걸어 다닐 수 있.. 나아가는(문화) 200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