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 오딧세이] 84

[간도 오딧세이] 68. 간도협약 무효 이후를 걱정하지 말자

[간도오딧세이] 간도협약 무효 이후를 걱정하지 말자 한 유럽고지도에 나타난 조선과 청의 국경선. 두만강과 압록강 위쪽에 국경선이 그어져 있다.(이돈수교수 제공) “당신은 어떤 역사적 근거가 한국과 중국의 국경선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합니까.” 답의 갈래는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①19..

[간도 오딧세이] 67. 간도협약 100년 시효설은 맞지 않다

[간도오딧세이] '간도협약 100년' 시효설은 맞지 않다 2004년 한 전시회에 출품된 국화 작품에서 '간도 지역'이 우리 땅으로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최근 재미교포인 폴 김(김태영) 박사의 간도반환 소송 추진에 대한 기사가 화제가 됐다. 김 박사는 “오는 9월4일은 중국이 ‘우리 땅’ 간도를 실효 ..

[간도 오딧세이] 66. 간도협약 이후 무효상황 계속되었다

[간도오딧세이] 간도협약 이후 무효상황 계속되었다 간도에 살던 조선족들이 널뛰기를 하고 있다. 1909년 간도협약 이후 간도의 사정은 어떠했을까. 압록강과 두만강이 중국과의 국경선이 됐다. 조선인은 청의 법을 따라야 했고, 청의 재판을 받아야 했다. 협약에 따라 인명에 관한 중요사안에 대해서..

[간도 오딧세이] 63. 간도를 얻기 위해 '5개' 내준 청나라

[간도오딧세이] 간도를 얻기 위해 '5개' 내준 청나라 간도협약이 체결되기 전 대한제국의 지도에는 두만강 건너 북간도가 한국의 땅으로 표시돼 있다. 우연히 인터넷 백과사전을 검색하다 간도 관련 내용을 들여다보았다. ‘간도’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보이지 않지만 간도협약 부분은 뭔가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