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 북송 말기(11세기 말-12세기 초) 종이에 묵과 엷은 채색, 폭 25.5㎝×가로 5.25m, 베이징 고궁박물원소장. 장택단이 최초에 그린(북경 고궁박물원 소장) <청명상하도> 원본그림에 컴퓨터로 채색하여 1000년 전의 그림 그대로 최초의 화려하고 아름.. 느끼며(시,서,화) 2010.12.12
[스크랩] 조선시대 불화 전통의 계승 조선시대 불화 얼마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막을 내린 고려불화전 - 700년만의 해후의 설레임과 아쉬움의 여운이 아직 많은 분들에게 남아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고려불화의 전통이 이어진 조선시대 불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던 공자님 .. 느끼며(시,서,화) 2010.12.10
조선 불화 '감로도' 일본에서 400년만의 귀환 조선 불화 '감로도' 400년만의 귀환 , 日 주지 스님 자발적 기증 일본에서 돌아온 16세기의 감로도. 테두리의 장황은 일본으로 유출된 뒤 덧붙여진 것이다. 임진왜란 무렵 일본으로 건너간 것으로 보이는 보물급 조선 전기(16세기) 대형 불화 1점이 일본인의 기증으로 돌아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일본 교.. 느끼며(시,서,화) 2010.11.04
모나리자의 미소 모나리자의 미소는 과학이다 1년치 아르바이트 수입을 몽땅 털어서 떠난 유럽 배낭여행. 여기가 유럽이라고 생각하니 땀이 수돗물처럼 콸콸 쏟아져도, 뱃속에 들어간 게 팍팍한 바게트뿐이라도 발걸음이 가볍다. 오늘 정수와 기석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을 찾았다. 기석은 내심 박물관은 지겹다는 .. 느끼며(시,서,화) 2010.11.03
《도국가첩(桃菊佳帖》- 아회도(雅會圖) 속의 멋과 운치 아회도(雅會圖) 속의 멋과 운치 - 《도국가첩(桃菊佳帖》 1778년(정조 1) 12명의 선비들이 한적한 야외에 모였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시주(詩酒)를 즐기며 친목을 나누는 자리였다. 사교와 인적 관계망을 중시한 선비들의 일상이자 여가문화의 일면이다. 참석자들은 즐거운 한 순간을 그림으로 남겨 화.. 느끼며(시,서,화) 2010.11.02
부여 무량사 괘불 부여 무량사괘불(無量寺 掛佛幀) 1627년, 마본채색, 1,213×752cm, 보물 제1265호 무량사는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만수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무량사 극락전에 보관 중인 괘불탱은 현존하는 괘불탱 가운데 두 번째로 오래된 작품이자, 대.. 느끼며(시,서,화) 2010.10.25
통도사 극락보전 아미타후불탱 통도사 극락보전 아미타후불탱화 (보물 제1472호) 극락보전 아미타후불탱화(보물 제1472호) 1740년, 비단에 채색 / 세로 235, 가로 295, 축(軸) 길이 321.7㎝ [畵記] 奉爲主上殿下壽萬歲 王妃殿下壽齊年 世子邸下壽千秋 乾隆五年庚申十一月日慶尙左道梁山郡北鷲栖山通度寺極樂殿彌陀會奉安于 時僧統最雲 時.. 느끼며(시,서,화) 2010.10.22
감로탱(甘露幀) 감 로(甘 露) 감로탱(甘露幀)은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구원을 주제로 한 의식용 불화로 작품이 조성되던 시대의 다양한 풍속장면과 재난장면, 지옥장면 등이 흥미롭게 묘사되어 있어 불교회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대중들도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불화일 뿐만 아니라, 학술적으로도 불교미술, .. 느끼며(시,서,화) 2010.10.22
송(宋)대 회화의 발전과 남송(南宋)의 산수 송대 회화의 발전과 남송의 산수 宋대 회화의 발전 직업화가의 출현 송대에 이르러 중국 회화는 소재, 양식이 더욱 다양해지고 화원(畵員)의 발전과 귀족, 문인사대부회화의 융성 그리고 민간수요에 따라 많은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다. 송대의 회화는 이러한 사회 각 계층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느끼며(시,서,화) 2010.10.22
미술 컬렉터 페기 구겐하임 미술 컬렉터 - 페기 구겐하임 “우리에겐 우리가 가진 위대한 보물을 대중에게 보여줄 의무가 있다” 부자들은 자신이 가진 걸 고스란히 드러내길 꺼린다. 세금과 기부의 압박을 피하기 위해서다. 한편 언제부턴가 미술품이 재테크와 투기 대상이 되었다. 이따금 현금보다 고급스러운 뇌물로 변질되.. 느끼며(시,서,화) 201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