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주짱의 하늘꿈 역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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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벗은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作 아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비슷한 외모의 초상화 발견 - '옷 벗은' '누드 모나리자'도 그렸을까? - '모나리자의 누드 초상화'로 알려진 그림 (사진= 이탈리아 이데알레 박물관) 프랑스 루브르미술관에 전시된 명작 ‘모나리자’와 상당히 비슷한 분위기의 반누드 여성 초상화가 발견되어, 르네상..

체코 슈텐른베르크 국립미술관 - 루크레이아의 자결/ 성 히에로니무스

체코 슈텐른베르크 국립미술관 소련이 동유럽을 지배하면서 프라하에 있는 미술관들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종전과 더불어 체코 정부는 국립미술관법을 개정하면서 건물을 신축하기보다는 수도원과 성 그리고 과거 무역박람회장을 미술관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1948년 개관한 국립 미술관은 8개의 ..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방랑연운(放浪煙雲) - 청명 임창순 展

방랑연운(放浪煙雲) - 청명 임창순 展 ‘글씨&사람’ 시리즈 첫 전시 ‘방랑연운 - 청명 임창순의 삶과 예술 展’ 2009년 4월 16일 - 5월 10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임창순(任昌淳, 1914-1999) 선생의 작고 10주기를 기념하여, 우리 시대 서예(書藝) · 금석학(金石學) · 서지학(書誌學) · 한문학(漢文學) 등 ..

[건국 60년 특별연재/책으로 본 한국 현대인물사 ⑪] 백낙청

[건국 60년 특별연재/책으로 본 한국 현대인물사 ⑪] 백낙청 부르주아 출신으로 가시밭길 택한 ‘민족문학론’의 대표 부유한 집안 내력, 미국 유학 경험, 서울대 교수. 귀공자 백낙청의 앞날은 확실하게 보장돼 있었다. 그러나 분단된 조국을 두고 고고한 상아탑에 안주할 수 없었던 그는 계간지 ‘창..

거울 보는 여자 - 벨라스케스, 프리드리히, 페르난도 보테로, 로트레크 作

거울을 보는 여자 벨라스케스 '거울을 보는 비너스’ 1644년, 캔버스에 유채, 122×177cm, 런던 내셔널갤러리 소장 여자에게 거울은 또 다른 자아다. 여자가 거울 앞에 오래 앉아있는 것은 남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거울을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거울은 또한 여자에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