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 오딧세이] 65. 간도 모금, 480만3830원 [간도오딧세이] 간도 모금, 480만3830원 다음 아고라에서 7월7~26일 20일 동안 간도 모금 청원이 진행됐다. 7월 한 달 동안 인터넷의 다음 아고라 모금청원 코너에서는 ‘간도, 빼앗긴 우리 땅을 되찾는데 힘이 되어 주세요!’라는 모금 청원이 한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7월7~26일 20일 동안 모금이 진행된 결.. [간도 오딧세이] 2009.07.24
[간도 오딧세이] 64. 청국의 백두산 국경 날조사건 [간도오딧세이] 청국의 백두산 국경 날조사건 백두산 물줄기 약도. 송화강의 지류인 토문강, 정계비 사이에 토퇴와 석퇴가 있다. 오른쪽 강은 두만강으로, 홍토수가 비교적 윗쪽에 있다. 토문강과 홍토수는 연결되지 않으며, 사이로 장백산맥이 지난다. 간도협약이 체결되기 바로 전 해인 1908년 유건봉.. [간도 오딧세이] 2009.07.24
미라 - 현대와 고대의 연결 고리 미라 … 잠들어 있는 그대에게 묻는다 한국 미라 연구 프로젝트 그룹 미라는 현대와 고대의 연결 고리 고고학 · 사학 · 의학 전문가 공조 당대 생활 · 질병 등 미시사 복원 조선시대 미라 연구에 빠진 연구자들이 서울대 의대 고병리연구실에 모였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 의대 대학원생 이상준 ·.. 나아가는(문화) 2009.07.24
[국립고궁박물관] 고려청자보물선 특별전 - 고려청자보물선 특별전 - 2009년 7.28 ~ 9.6 - 국립고궁박물관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와 강진군(군수 황주홍)은 고려 청자보물선 뱃길 재현 사업을 기념하여 “고려청자보물선” 특별전을 국립고궁 박물관에서 7월 28일(화)부터 9월 6일(일)까지 개최한다. “고려청자보물선” 특별.. 더듬어보고(전시) 2009.07.24
창녕 관산서원 사당터 - 대원군 서원철폐형의 실체 최초 확인 창녕 사액 관산서원(冠山書院) 사당터 조사현장 대원군 서원철폐령의 실체 최초 확인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는 경남 창녕군(군수 김충식)에서 의뢰한 창녕 유일의 사액서원(賜額書院)인 관산서원(冠山書院, 현 관산서당,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35호)의 사당터에 대한 긴급 학.. 알아가며(자료) 2009.07.24
효종의 즉위와 북벌 거역할 수 없는 명분, 효종의 즉위와 북벌 신병주(중세사 2분과) 상이 주강에 나아가 『시전(詩傳)』 하인사장(何人斯章)을 강독하였다. 강독을 마치자 상이 이르기를, “우리나라의 군졸은 갑옷을 입지 않아 갑자기 적을 만나면 화살과 돌을 막기 어렵다. 나무 방패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하자, .. 알아가며(자료) 2009.07.19
각 지방의 명칭유래 각 地方 명칭의 유래 오늘날 통용되고 있는 8도의 지방명칭은 고려시대부터 조선 초기까지 만들어진 이름들이다. 그러나 그 지역의 범위까지 확정된 것은 조선 태종 - 세종 때 서북방면과 동북방면의 여진족을 몰아내고 압록강 - 두만강 일대를 우리 강토로 회복한 이후부터이며 그 시기는 대략 1500년.. 알아가며(자료) 2009.07.17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 조한혜정 교수 한국학술진흥재단 제2기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조한혜정 연세대교수(문화인류학) - 근대를 넘어서는 상상력을 위해 - (1) 인문학은 시대를 관찰하는 힘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석학과 함께 하는 인문강좌’에서 조한혜정 연세대 교수는 인문학을 문화인류학의 관점에서 조명해 큰 주.. 알아가며(자료) 2009.07.17
2009년 7월 22일 - 달이 태양을 삼킨다(부분일식) 달이 해를 삼킨다 ! 7월22일 부분일식 우주쇼 / 관측 5대 포인트 7월 22일 태양의 대부분이 달에 가려지는 부분일식이 일어난다. 주변이 갑자기 어둑해지고 초승달처럼 가늘어진 태양이 하늘에 빛난다. 이날 서울에서 태양을 보면 최대 약 79%가 가려진다. 이는 1948년의 금환식(태양 가장자리가 금가락지 .. 하루하루~(일상) 2009.07.17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나타난 마법 - 과학 마법이 된 과학, 과학이 된 마법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나타난 마법 - 과학 “어떤 충분하게 발전된 기술은 마법과 구별되지 않는다." (Any sufficiently advanced technology is indistinguishable from magic.) 지난해 작고한 과학소설 작가 아서 클락(Arthur C. Clarke, 1917-2008)의 말이다. 클락은 1961년, 자신의 저서 &.. 나아가는(문화) 200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