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가며(자료) 670

황성신문사 세번째 사옥(을사늑약 직전 옛 제용감 관아)

황성신문 세 번째 사옥 사진 찾아냈다 을사늑약 직전 옛 제용감 관아 4개월간 사용 2005년은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당시 민족지 황성신문은 장지연이 피를 토하며 쓴 논설 ‘시일야방성대곡’으로 온 백성의 심금을 울렸다. 그러나 황성신문 관련 사진 한 장 남아 있지 않은 게 ..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칸티노지도> <곤여만국전도> <양의현람도>

천하 유일본 &lt;양의현람도&gt;를 지켜낸 김양선 매산 김양선(梅山 金良善)은 목사로서, 교육자로서, 고고학자로서 많은 학문적 업적을 남겼으며, 특히 한국기독교박물관 설립자로 유명하다. 그러나 그가 전 세계에 하나밖에 없다는 &lt;양의현람도(兩儀玄覽圖)&gt;를 찾아 지켜냈으며, 우리나라 고지도 ..

<강세황 행초 표암유채>를 통해 드러난 ‘죽청지’의 비밀

《‘강세황 행초 표암유채(姜世晃行草豹菴遺彩)》보물1680호(경기도박물관 소장) 강세황(姜世晃1713~1791)은 조선후기 영정조 연간의 문인이자 서예가이며 뛰어난 감식안을 가진 서화 평론가로서 시서화 삼절(三絶)로 잘 알려진 예술가다. 당대 최고의 화원이었던 김홍도, 신위 등도 그의 제자들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