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일상) 127

‘육출화(六出花)’라 불리는 눈송이 속에 숨겨진 과학

'육출화(六出花)'라 불리는 눈송이 세상에 내린 눈송이 중 쌍둥이는 없다 예로부터 정월 초하루에 펑펑 쏟아지는 눈을 ‘서설(瑞雪)’이라 했다. 상서로운 눈이라는 의미이다. 눈이 오면 풍년이 든다 해서 눈을 ‘서화(瑞花)’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 향기가 없는 꽃이라 해서 ‘불향화(不香花)’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