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일상) 127

충무공 이순신 가문의 비운 - 15대종부 사기혐의 구속

충무공이 지하에서 통곡한다 15대 종부 사기혐의 구속, 가문의 치욕 부동산 개발 동업했다 끝내 파국 “담 모퉁이의 매화 몇 가지 추위를 이기고 홀로 피었네….” 당송 팔대가인 왕안석의 시구는 마치 충무공 이순신을 떠올리며 지은 듯하다. 엄동설한에 은은한 향기를 뿜어내는 자태와 꺾일지언정 ..

어디 '꼴' 좀 봅시다 - 복 있는 관상 vs 복 없는 관상

어디 ‘꼴’ 좀 봅시다 / 복 있는 관상 vs 복 없는 관상 재미로 보는 ‘실전 관상’ 관상이라는 것, 사실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한 소재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데, 얼굴을 읽어 사람 속을 알 수 있다니 그 비결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허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