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일상)

코스모스

Gijuzzang Dream 2010. 8. 26. 16:45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아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때면 사랑이 가득한 메세지로 늘 힘이 되어주는 지란지교 참사랑으로 언제나 반겨주는 한송이 들꽃처럼 행복이 가득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그대와 나 멀리 있다 하여도

늘 같은 하늘아래 상큼한 공기 마시며

오늘을 이야기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늘 처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노라고 이야기 할수 있는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흐르는 강물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늘 푸른 여름향기 가득했던 날들이여
늘 힘이 되어주는 내 사랑하는 님이여 ...
 
 
 
 
여름향기가 아쉬운 작별을 이야기하는
쓸쓸한 매미들의 합창 소리가 들리시는지요.
해가 지고 달이 뜨는 배경에서
해와 달의 아름다운 정겨운 이야기들이
한여름밤의 꿈 이야기들이 하나둘씩 피어납니다.
 

 
 
 
 
말없이 흘러가는 강물같은 인생이여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의 정 나누며 살아도
부족한 우리네 삶의 여정이기에
늘 우리는 하나요, 늘 사랑도 하나여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그대와 나,
귀뚜라미 노래하는 가을의 향기속으로
사랑과 행복이 어울림되어 기쁨이 가득한 사랑으로
풍요로운 가을의 향기를 나눌 수 있는
지란지교 참사랑이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가을 사랑이고 싶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기쁜 사랑이고 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코스모스 꽃길(창작동요)

   : 노원호 작사/ 전준선 작곡/ 이수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