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경남 밀양)와 사명대사의 "춘계향사" 사명대사 기려 호국정신 살린다 표충사 주지 청운스님, 우국충절 되새기는 ‘사명대전’ 지역축제로 자리 잡아 표충사 청운 주지스님. 10월 10일 임진왜란 때 승병의 발상지인 호국고찰 표충사(경남 밀양시 단장면)를 찾은 시간은 거의 저녁 9시가 되어서다. 산중 사찰은 고요 그 자체였다. 이미 산사는.. 찾아 떠나고(답사) 2008.01.02
충남 서산 보원사지 - 발굴조사 “다가서는 천년의 비밀” - 서산 보원사지(사적 제316호) 발굴조사 유물전시관 개관 -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김용민)는 2006년부터 12년 계획으로 연차발굴을 추진하고 있는 서산 보원사지(사적 제316호)의 “발굴조사 유물전시관”을 2007년 12월 21일(금), 오후 2시에 개관한다. 서산 보원.. 찾아 떠나고(답사) 2007.12.26
파주 파평윤씨(윤관 묘) / 청송심씨(심지원 묘)의 산송(山訟) 파평윤씨 vs 청송심씨 양 문중 묘지다툼 '400년만의 화해' 조선시대 명문가였던 파평윤씨와 청송심씨간에 400년 묵은 '산송(山訟 · 묘지에 관한 다툼)'이 두 문중 후손들의 화해로 막을 내리게 됐다. ▲ 윤관장군 묘와 영의정 심지원의 묘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분수리 윤관 장군 묘역(사적 323호) 주변. .. 찾아 떠나고(답사) 2007.12.25
인천이야기 - 인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1. 인천은 ‘도시혁명’ 중 세계는 지금 ‘도시혁명’ 중이다. 혁명과제는 ‘도시를 상품화하라’는 것이다. 거의 20년 전부터 시작된 세계화와 함께 불어온 바람이다. 세계 70여 국가에서 180여 도시가 상품화 작전에 돌입했다. 작전명은 다양하다. ‘국제자유도시’ ‘경제자유구역’ ‘경제특구’ .. 찾아 떠나고(답사) 2007.12.24
태평2년명(977) 마애약사여래좌상 / 태평 흥국명(981) 마애보살좌상 “곡식 많은 집엔 자식이 귀하고 자식 많은 자는 배고파 걱정이네 높은 벼슬아치는 반드시 멍청하며 영리한 자는 써먹을 곳이 없지 온갖 복을 다 갖춘 집 적고 최고의 길은 늘 쇠퇴하기 마련이야 아비가 인색하면 자식은 방탕하기 쉽고 아내가 지혜로우면 사내는 꼭 어리석으며 달이 차면 구름이 자주.. 찾아 떠나고(답사) 2007.12.17
해남 대흥사 불화 ■ 불화(해남 대흥사) ■ 대흥사 # 대웅보전 감로불화(1901) # 대웅보전 칠성불화(1850) # 대웅보전 석가모니 후불화(1826) # 대광명전 칠성불화(1845) ■ 불화(해남 대흥사) ■ 대흥사 # 대양문 대범왕불화(1847) - 지금은 성보박물관 들어서자마자 보인다. # 대양문 제석불화(1847) - 성보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 찾아 떠나고(답사) 2007.12.05
해남 대흥사(대둔사) ■ 대 흥 사 △해남의 문화유산해설사 전희숙님. 다음에 또 찾아가야만 되는 숙제를 안고 돌아온 대흥사..... 일지암까지 담엔 꼭 들러야지요. △대흥사의 부도밭.... 청허당 서산대사의 묘탑. △초의선사 부도 (위당 신관호=신헌의 "초의탑") △해탈문을 들어서면, △ 대흥사의 사랑나무를 지나, 침계루.. 찾아 떠나고(답사) 2007.12.05
해남 녹우당 ■ 녹 우 당 △차양이 있는 특징의 사랑채 당호는 "녹우당(綠雨堂)" △사랑채에 있던 편액 중 이 글자가 참 궁금합니다.... 아시는 샘 손들어줘요. △이 평면도에 색깔있는 부분이 녹우당의 남쪽 출입구 2곳입니다.앞쪽, 그리고 뒷쪽입구. ♬♩♪ 모짜르트(W. Amadeus Mozart) // 플룻 사중주 제 4번 K298 - Judith H.. 찾아 떠나고(답사) 2007.12.05
강진 백련사에서 - 다산초당까지 ■ 백련사에서 다산초당까지 △위 사진은 마량항의 바닷가(강진만이 바다포구에 합해지는 곳) △이른 아침 동백숲길을 따라 백련사에 올라가 바라다 본 강진만 구강포의 저 너머.... △ 예전에 이른 봄 찍었던 백련사의 동백꽃 △백련사 결사를 베풀었던 만덕산 백련사 대웅보전 △원교 이광사의 "만.. 찾아 떠나고(답사) 2007.12.05
강진 월남사터, 무위사 ■ 강진 영랑생가, 월남사 터 ■ 영랑생가 1927년 영랑 생가 사랑채에서 강진 국악 동호인들과 연습 중 기념촬영을 했다(왼쪽)영랑이 친필로 쓴 시 ‘달밤에 이슬아침에’의 일부. # 오-매 단풍들것네 ‘찬란한 슬픔의 봄’을 노래하리라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어 한국인에게 매우 친숙한 이 시가 하마.. 찾아 떠나고(답사) 200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