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유산] 19. 舊 호남은행 목포지점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 우리나라 근대 금융의 역사 1. 등록번호 : 제29호(2002년 5월 31일 등록) 2. 소 유 자 : 신한은행 3. 설 계 자 : 미상 4. 건립연도 : 1929년 11월 11일 5. 면 적 : 연면적/516㎡, 대지면적/1,409㎡ 6. 위 치 : 전라남도 목포시 상락동 1가 10-2 7. 현 용 도 : 업무시설 8. 구 조 : 조적조(지상 2층) 9. 참고.. 지켜(연재자료) 2008.06.18
[근대문화유산] 20. 강경 중앙초등학교 강당 [우리나라 근대시기 교육시설 - 강당] ◆ 강경 중앙초등학교 강당 1. 등록번호 : 제60호 (2003년 6월 30일 등록) 2. 소 유 자 : 충남 논산교육청 3. 설 계 자 : 미상 4. 건립연도 : 1937년 6월 30일 5. 면 적 : 건축면적/462㎡, 연면적/462㎡, 대지면적/30,739㎡ 6. 위 치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중앙리 155외 6필지 7. 현 .. 지켜(연재자료) 2008.06.18
조선통신사 세계문화유산 향하는 '조선통신사' 여로 종묘부터 닛코까지 ‘조선통신사의 길’전 시작 … 한 · 일 공동 문화유산 등재 현실화 되나 ‘조선통신사의 200여 년 여행길을 세계문화유산으로 !’ 17~19세기 12차례나 일본을 다녀간 조선 왕조 외교사절 통신사의 여로가 2008년 한·일 학계와 문화재 동네의 .. 지켜(연재자료) 2008.06.17
[조선통신사 길] 1. 교린외교 3,000리길 - 12차례 일본行 교린 외교 3,000리길 … 통신사 나가신다 정사 부사 등 많을 땐 500명 12차례 일본행 … 죽음 각오할 여행(?) 숭례문에서 긴 여정 시작 필자는 지난 6년 동안 한국에 남아 있는 조선의 옛길 10곳을 답사했다. 이제 더 갈 곳이 없어진 상태에서 찾아낸 것이 조선시대 통신사들이 일본으로 향했던 통신사 길. .. 지켜(연재자료) 2008.06.16
[조선통신사 길] 2. 남대문에서 떠나 한강나루 지나고 남대문에서 떠나 한강나루 지나고 정사 조엄 일정에 맞춰 똑같이 순례 … 후암동 · 싸리고개 · 말죽거리 거쳐 양재역서 첫날 밤 나룻배가 오가던 한강 나루터 풍경. 이 나룻배들은 한남대교가 건설되면서 사라졌다. <팔월 초삼일 정해(丁亥). 아침에 흐리고 늦게 갰다. 평명(새벽)에 조정을 하직하.. 지켜(연재자료) 2008.06.15
[조선통신사 길] 3. 주막거리 판교, 조선시대 '낙생역'이라는 역마을 그 시절 주막거리 판교 조선시대 ‘낙생역’으로 불리던 역마을 … 마을 포함 ‘싹쓸이식’ 도시 건설 안타까운 마음 경기 용인시 구성초등학교 동편의 느티나무 숲 안에 있는 비석들과 미륵각. <팔월 초나흩날 무자(戊子). 맑음. 용인에 닿았다.> 양재를 출발하면 한강변의 평지는 끝나고 좁은 골.. 지켜(연재자료) 2008.06.15
[조선통신사 길] 4. 양지(양량부곡) 지나서 남한강 수계로 입성 양지 지나 남한강 수계로 입성 ‘영남대로’ 직선 추구 고속도로와 비슷 … 통신사는 각 고을 들러 교류하는 일이 통례 경기 용인시 양지면 좌찬고개에서 옛 좌찬역 쪽을 바라본 풍경. <5일(기축) 맑고 늦게 바람 불었다. 죽산에 닿았다. 아침에 아우 인서와 손을 잡으며 작별하였다.> 경기 용인 고.. 지켜(연재자료) 2008.06.15
[조선통신사 길] 5. 역마을(음죽현 무극촌 - 충주 숭선참) 고달픈 역참 마을엔 온갖 ‘민폐 유숙’ 역졸 · 역노비 항상 중노동에 시달려 … 온전하게 남은 곳 하나 없는 역촌 안타까움 1930년대의 담배 건조 장면. 담배농사는 농가의 중요한 부수입원이었다. <6일(경인) 맑음, 숭선(崇善)에 닿았다.> 경기 안성시 죽산읍부터 잠시 동안 목장 지대로 뻗은 옛길.. 지켜(연재자료) 2008.06.15
[조선통신사 길] 6. 충청감영이 있던 교통요지 충주(雄都) ‘충주읍’의 매력, 사신 발길을 잡다 당시 교통 요지 · 쌀 주산지 덕에 충북 최고 도시 ‘명성’ … 하룻밤으로 아쉬워 며칠씩 묵기도 사신들의 숙소로 사용됐던 충북 충주의 제금당. <8월7일(신묘) 비. 충주에 닿았다. 본관(감사) 홍헌보, 청풍부사 이형중, 음성현감 장학룡이 보러 왔다. 일가 두어 .. 지켜(연재자료) 2008.06.15
[조선통신사 길] 7. 조령=새재(장원급제길)를 간신히 넘어 문경에 ‘문경새재’ 간신히 넘었네 조선시대 민중의 한 넘나든 고갯길 … 일본 침략 대비한 1, 2, 3관문 관광지로 탈바꿈 옛길의 정취가 남아 있는 문경새재 고갯길. <8월9일(계사) 아침에 비. 늦게는 흐렸다. 조령을 넘어 문경에 당도하였다.> 경북 문경시는 ‘옛길’의 도시다. 아니, 옛길의 성지라 해도 .. 지켜(연재자료) 200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