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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에 제국 정부가 레지옹도뇌르 (Légion d'honneur) 훈장을 주겠다는 것도 거절하고
프러시아와의 전쟁 중에는 파리에 있는 예술작품의 보호 책임자로 일했다.
1871년 파리코뮌 때는 제국주의의 상징인 방돔 광장의 기둥 파괴를 주도했다가 감옥살이를 했다.
이후 벌금을 내지 못해 스위스로 망명을 가야 했다.
스위스의 시골 마을 투르 드 페(La Tour-de-Peilz)에 은둔해 살며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생긴 건강악화로 인해 1877년 58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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