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조선의 새 길을 열다] 4. 다산의 고향 마재(馬峴) 다산 조선의 새길을 열다 (4) 다산의 고향 마재(馬峴) 6대조 정시윤 때… 절경에 이끌려 정착한 '다산 사상의 고향' 철마산의 다양한 풍경들. 초천(苕川)의 북쪽, 유산(酉山)의 서쪽에 무쇠로 만든 말[鐵馬]이 산등마루에 있는데, 그것은 작기가 쥐만 하였다. 그런데 예부터 노인들이 .. 지켜(연재자료) 2011.09.28
[다산, 조선의 새 길을 열다] 5. 천주교와의 만남 다산 조선의 새길을 열다 (5) 천주교와의 만남 개혁사상사 다산의 마음을 흔들다 한국 천주교 발상지 광주 천진암. 한강 배위에서 천주교 전파 이벽과의 만남… 1784년 4월15일, 한강 물길을 따라 서울을 향한 배가 두미협(현재 팔당댐이 있는 협곡)을 지나고 있을 때였다. 배에서 이.. 지켜(연재자료) 2011.09.28
[다산, 조선의 새 길을 열다] 6. 이승훈, 매부이자 학문의 동반자 다산 조선의 새길을 열다 (6) 이승훈, 매부이자 학문의 동반자 ‘평등정신’ 눈 뜬 학문적 동반자… 한국 천주교 밀알이 되다 한국 천주교의 발상지인 천진암 묘소의 전경. 이곳에는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자로 일컬어지는 이승훈 선생이 묻혀 있다. 베드로 이승훈의 초상화 사돈.. 지켜(연재자료) 2011.09.28
[다산, 조선의 새 길을 열다] 7. 이가환과 실학의 만남 다산 조선의 새길을 열다 (7) 이가환과 실학의 만남 정조대왕의 정치적 동반자… ‘화성 개혁’ 이끈 핵심인물 조선시대 개혁군주 정조가 가장 사랑했던 신하는 과연 누구였을까? 정조시대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 지켜(연재자료) 2011.09.28
[다산, 조선의 새 길을 열다] 8. 우리가 기억하는 다산의 얼굴 다산 조선의 새길을 열다 (8) 우리가 기억하는 다산의 얼굴 백성 섬기는 따스한 선비로 다가와 수염이 덥수룩한 茶山, 정자관을 쓴 茶山, 갓을 쓴 茶山, 안경을 낀 茶山 …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 외증조부 윤두서를 빼닮은 정약용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다산 정약용 얼굴들은 다.. 지켜(연재자료) 2011.09.28
[다산, 조선의 새 길을 열다] 9. 다산, 역사를 논하다 茶山 朝鮮의 새길을 열다 9. 다산, 역사를 논하다 500여 권 방대한 저술… 조선의 역사 · 지리에 깊은 관심 다산은 평생 500여 권에 달하는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그의 현실에 대한 관심을 담은 것으로, 비판적인 인식을 통해 조선이 보다 나은 사회로 진전되기를 바라는 방안들이 .. 지켜(연재자료) 2011.09.28
[다산, 조선의 새 길을 열다] 10. 고향을 담은 정약용의 별호. 다산 조선의 새길을 열다 (10) 고향을 담은 정약용의 별호 12종 25개 별호… 다산의 인생역정 號에서도 엿보여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전경. 정약용 선생은 60대 이후 한강의 다른 이름인 ‘열수’라는 별호를 사용했다. 정약용(1762~1836)의 별호로는 다산(茶山)이 대표적.. 지켜(연재자료) 2011.09.28
[다산, 조선의 새 길을 열다] 11. 가슴에 묻은 자식들 다산 조선의 새길을 열다 (11) 가슴에 묻은 자식들 6남3녀중 여섯을 모두 천연두로 잃어 애끓는 아비의 심정… 아! 한스럽다 ▲ 다산 정약용 선생은 풍산 홍씨와 혼인한 뒤 6남3녀의 자식을 낳았지만, 6명을 천연두로 잃는 아픔을 겪었다. 사진은 다산 선생이 풍산 홍씨와 결혼해 서.. 지켜(연재자료) 2011.09.28
[다산, 조선의 새 길을 열다] 12. 형이자 스승인 정약전 <다산 조선의 새길을 열다> 12. 형이자 스승인 정약전 정조가 지극히 아껴주었던… 우리 역사상 가장 특별한 형제 필자 일행이 천진암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정약전은 한국천주교회의 밑바탕이 된 천진암 강학회를 주도한 권철신을 스승으로 모시며 사제 관계를 이어갔다. 다.. 지켜(연재자료) 2011.09.28
[다산, 조선의 새 길을 열다] 13. 일찍 뜬 詩의 눈 다산 조선의 새길을 열다 (13) 일찍 뜬 詩의 눈 민초의 삶 담아 조선의 詩를 꽃피우다 남양주의 작은 사찰로서 두물머리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인 수종사(水鐘寺)는 다산 정약용이 차를 즐기고 시를 썼던 곳이다. 수종사(水鐘寺)라는 눈맛 좋은 절이 있다. 운길산 중턱에 자리한 절에.. 지켜(연재자료)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