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초상화이야기 5 - 초상화 속 흉배 초상화 이야기 - 초상화 속 흉배 조선시대 초상화의 가장 큰 축을 형성하는 형식은 관복 초상화이다. 조선시대 문무백관의 상복에 부착했던 흉배는 초상화 주인공의 성격과 초상화의 제작시기를 알 수 있는 열쇠가 된다. 조선시대에 흉배는 1454년(단종2) 12월에 문, 무관 3품 이상의.. 느끼며(시,서,화) 2011.11.17
[특별전] 초상화이야기 4 - 충신과 공신 초상화 이야기 - 충신과 공신 忠은 유가에 있어서 철학적으로 "자기 자신을 온전히 실현하는 것"으로서 다수의 전체에게 공평하게 성실을 다하는 태도를 말하나, 윤리적으로는 군신관계에 있어서 신하가 국가와 군주를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받드는 도리를 일컫는 것으로서 孝와 .. 느끼며(시,서,화) 2011.11.17
[특별전] 초상화이야기 3 - 조선 초상화로 풀어 본 얼굴 속 비밀 조선 초상화로 풀어 본 얼굴 속의 비밀 얼굴은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우리는 낯선 사람의 얼굴을 대하면, 아무 사전정보가 없는 상태에서도 그 즉시 성별, 연령, 품성 등을 단번에 짐작하여 알아낸다. 얼굴에 있는 정보를 읽어 내는 사람의 탁월한 능력 덕분이다. 예전 우리의 초.. 느끼며(시,서,화) 201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