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가며(자료)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

Gijuzzang Dream 2008. 10. 20. 23:26

 

 

 

 

 

 

 

 

인문학적 포용 - 세상을 감싸다

2008. 10 ~ 2009. 10

 

(1) 조선시대 유학의 도덕철학 : 한국 성리학과 실학의 윤리사상

윤사순

(고려대

명예교수)

한국철학

1주

2008.

10/18

성리학자의 불교적 윤리설

2주

10/25

천명 연구와 본원유학의 재해석

3주

11/ 1

성리학자들의 오륜체계 합리화론

4주

11/ 8

탈성리학적인 실학윤리설의 단초

5주

11/15

종합토론

(2) 물질, 생명, 인간 - 그 통합적 이해의 가능성

장회익

(서울대

명예교수)

물리학

1주

11/22

칸트철학의 현대물리학

2주

11/29

물질현상과 생명현상

3주

12/ 6

물질과 의식의 양면성

4주

12/13

나와 너, 그리고 우리

5주

12/20

종합토론

(3) 전통과 수영 : 한국 고전문학과 해외교류

이해순

(이화여대

명예교수)

국문학

1주

2008.

12/27

견문과 성찰 :

유학생, 사신들에 의한 나라 밖 문학, 문화체험

2주

2009.

1/ 3

전이와 갈등 : 외국의 귀화인과 사신들을 통한 외래문학, 문화 유입

3주

1/10

편식과 굴절, 비판과 재생산 : 작품 또는 그 번역을 통한 외국작가, 작품의 수용

4주

1/17

교류의 양방향과 수수관계의 확인

: 우리가 외국에 준 문학, 문화 자원들

5주

1/31

종합토론

(4) 영상문화와 문학의 새로운 파동

김주연

(숙명여대

명예교수)

문학평론

1주

2/ 7

문자/활자 문학의 전통과 의미

2주

2/14

시의 음악성, 언어와 형식의 절대화가 가는 길

3주

2/21

소설 서사의 변용과 영상담론의 수용 문제

4주

2/28

따라가는가, 넘어서는가 : 문학의 가치

5주

3/ 7

종합토론

(5) 실크로드, 몽골제국, 세계사의 탄생

김호동

(서울대교수)

역사학

1주

3/14

실크로드와 동서문명

2주

3/21

세계를 제패한 몽골제국

3주

3/28

팍스 몽골리카

4주

4/ 4

세계사의 탄생

5주

4/11

종합토론

(6) 화폐와 금융의 세계

정운찬

(서울대교수)

경제학

1주

4/18

화폐에 관한 철학

2주

4/25

중상주의란 무엇인가

3주

5/ 9

금융의 순기능과 역기능

4주

5/16

금융위기의 역사

5주

5/23

종합토론

(7)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 서양 윤리 사상의 출발점

이태수

(인제대교수)

서양철학

1주

5/30

최선의 삶과 행복에 관하여

2주

6/13

실천적인 덕에 관하여

3주

6/20

지성의 역할에 관하여

4주

6/27

인간의 행동기제에 관하여

5주

7/ 4

종합토론

(8) 건축과 도시와 인문

김석철

(명지대

석좌교수)

건축학

1주

7/11

동양과 유교문명의 건축과 도시와 인문

2주

7/18

서양과 기독교문명의 건축과 도시와 인문

3주

7/25

이슬람문명의 건축과 도시와 인문

4주

8/ 1

21C 현대도시와 건축의 흐름

5주

8/ 8

종합토론

(9) 왜 ‘법의 지배’ 인가

박은정

(서울대교수)

법철학

1주

8/22

인문학의 프리즘을 통해 본 ‘법의 지배’

2주

8/29

‘법의 지배’의 이념과 현실

3주

9/ 5

‘법의 지배’와 민주주의의 충돌?

4주

9/12

세계화시대, ‘법의 지배’의 미래

5주

9/19

종합토론

(10) ‘근대’를 넘어서는 상상력 : 지속 가능한 인류의 삶과 주변적 행위자들

조한혜정

(연세대교수)

문화인류학

1주

9/26

‘근대’의 재구성 :

초고속 근대화와 주변적 행위자들

2주

10/10

여성의 시대는 오는가? :

근대적 공공/가정 이분법을 넘어

3주

10/17

청(소)년은 누구인가? :

세대의 정치학과 불안정한 삶

4주

10/24

근대를 넘어 다시 ‘사회’를 상상하다

5주

10/31

종합토론

매주 토요일 15:00-17:00 / 서울역사박물관 강당

 

 

 

 

 

 

   '석학과 함께 하는 인문강좌' 제 2기

 

 

주제 - ‘인문학적 포용, 세상을 감싸다’

          (10개 주제, 총 50개 강좌)

기간 - 2008년 10월4일부터 1년간

강의 -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윤사순 고려대교수(한국철학) △장회익 서울대 명예교수(물리학),  

△이혜순 이화여대 명예교수(국문학),  △김주연 숙명여대 명예교수(문학평론),  

△김호동 서울대 교수(역사학), △정운찬 서울대 교수(경제학),

△이태수 인제대 교수(서양철학), △김석철 명지대 석좌교수(건축학),

△박은정 서울대 교수(법철학), △조한혜정 연세대 교수(문화인류학)의 강연이 이어진다.


강좌를 기획한 성태용 한국학술재단 인문학단장(건국대 교수, 한국철학)은

이번 강연의 주제를 설명하면서,

“인문학을 포함한 모든 학문은 깊이 있는 전문성의 추구를 포기할 수 없듯이

서로 가까이 다가서는 노력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세상으로부터 멀어지는 느낌이 들 때마다

다시 세상으로 다가서고 세상을 감싸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오프라인 강연 이외에도 한국학술재단은

누구나 편한 장소와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인문강좌 홈페이지(http://hlectures.krf.or.kr)를 통해 온라인 강좌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krf.or.kr)와 인문강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령 중앙일보고문, 석학 인문강좌 특별강연

 인문학과 자연과학은 본래 하나였다

 

 

이어령 고문 

이어령 중앙일보 상임고문은 11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석학과 함께 하는 인문강좌에서 ‘경계파괴시대의 즐거운 인문학’이란 제하의 특별강연을 통해 “최근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경계파괴가 됐으니 서로 하나가 되자”란 주장은 웃기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이 고문은 “당초 인문학과 자연과학 간의 경계가 없었는데, 두 학문 분야의 경계를 논하고, 경계를 파괴하자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주장”이라며, 학문을 인문학과 자연과학으로 엄격히 구분하고 있는 지금의 행태에 대해 큰 불만을 표명했다.

이 고문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은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한 울타리 속에서 서로 협력이 이루어지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뉴턴이 인문학적인 영감을 통해 만유인력의 가설을 입증했으며,

괴테는 뛰어난 과학적 지식을 갖고 파우스트를 완성했음을 예로 들었다.

10월11일 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강연 


다음은 이어령 고문의 특별강연을 요약한 것이다.

자연과학과 인문학은 어떻게 다른가. 나는 자연과학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을 설명하는 것”으로,

인문학을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본다.

“죽음이 무엇입니까?”란 질문에 접한 생전의 아인슈타인은 당황했지만

“(죽음은) 아름다운 모차르트 음악을 듣는 것이다”란 재치로 위기를 모면했다.

그리고 자신의 연구실에 “이 세상은 숫자로 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숫자로 설명된 것이 다 귀중한 것은 아니다”란 표어를 써 붙였다.

자연과학과 인문학 간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일화다.

지성을 통해 이루어지는 학문이 자연과학이라면,

지혜를 통해 이루어지는 학문을 인문학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우스꽝스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주장은 개미의 조직을 인간생활에 적용했을 때

생물학으로 인간사회를 다 설명할 수 있다는 인문학과 자연과학 간의 경계파괴론이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하나가 되자는 주장들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한마디로 웃기는 얘기다. 근대 이전 학문에는 인문학과 자연과학 간의 경계가 없었다.

경계가 없는데 어떻게 경계를 파괴하자는 것인가.

뉴턴의 예를 들어보자.

뉴턴은 평소 “하나님이 창조한 것은 사랑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지 않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만물에 친화력이 있다는 (인문학적인) 가설을 갖고 있었다.

뉴턴은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이 만유인력의 가설을 증명한 것이다.

작가들의 경우도 비슷하다. 괴테는 위대한 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오늘날의 기호학과 함께 물고기 수만 종을 손쉽게 분류할 수 있는 형태학을 창시할 만큼

뛰어난 과학적 사고를 갖고 있었다. 괴테는 그의 작품 파우스트 2부에서

당시 연금술로 사람을 만들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수천 년 걸려 천천히 생성된 생명을 단 시간에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일부 과학자들의 주장을

이미 200여 년 전에 일축한 셈이다. 괴테의 대작들 속에 미래를 예측할 정도의 매우 뛰어난 과학적인

지식이 포함돼 있음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뉴턴과 괴테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위대한 과학자, 작가들은 자연과학과 인문학 간의 분명한 선을 긋고 있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들이 서로 간의 영역을 넘나들면서 자연과학적 지식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의 작업에 활용했다는 것이다.

인문학적인 상상력이 자연과학의 지식을 창출하고,

또 창출된 자연과학 지식이 또 다른 상상력을 창출하는 상관관계, 공존관계에 있었다.

그리고 자연과학과 인문학이 공동으로 발전하는 모티브로 작용하는데,

그 어디에도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엄격히 구분한 사례를 발견할 수 없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은 어디에 따로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최근 풍수설이 체코 등 유럽 각국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사례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

자연과학이 있음으로 해서 문학, 예술 등 인문학이 더 재미있어지고,

또한 인문학이 있음으로 해서 자연과학이 더 풍성해진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은 하나다.

이강봉 편집위원  aacc409@naver.com

저작권자 2008.10.14 ⓒ ScienceTimes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 인문강좌 특별강연

 ‘신언서판’이 곧 인문학이다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

인문학 위기란 주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제학자는 이 인문학 위기를 어떻게 보고 있는 것일까... 이와 관련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난 11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석학과 함께 하는 인문강좌에 참석, 특별강연을 통해 인문학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했다.

중국, 그리스 등 고대부터 인문학은 세계 학문을 주도해왔으며, 경제학에 있어 아담 스미스(Adam Smith), 케인즈(John Maynard Keynes) 등 세계 경제를 움직인 경제석학들 역시 경제학자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인문학인 윤리학자로 출발했다는 것.

조순 교수는 인문학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네 가지 이유를 들었다.

인문학을 통해 인간성, 지성, 도덕성, 세계의 대세를 바라볼 수 있는 경륜을 배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지금 한국은 인간성, 지성, 도덕성, 경륜을 부정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며,

인문학 육성을 통해 반인간적이고, 반지성, 반도덕성, 반경륜적인 풍토를 바로잡아 나가자고 제안했다.

교육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국가가 발전하려면 국민들 모두 “읽고 쓰고 말하는 것”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러야 한다며

가정ㆍ학교ㆍ사회 전반에 걸쳐 교육을 변화시켜, 배금주의, 진보와 보수 충돌과 같은

반지성적이고 양극단적인 논리를 변화시켜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석학과 함께 하는 인문강좌 강연 


다음은 조순 교수의 인문학 강의를 요약한 것이다.

‘보이지 않는 손’으로 더 많이 알려진 ‘국부론’의 저자 아담 스미스(Adam Smith)는

원래 윤리학 교수였다. 대학에서 법학, 철학, 경제 등을 강의하다가

근대 경제학, 마르크스 경제학의 시발점이 된 ‘국부론’을 저술하였다.

경제학을 이론, 역사정책에 도입해 처음으로 체계적 과학인 고전경제학을 창시했다.

아담 스미스가 주장한 ‘보이지 않는 손’의 의한 경제를 부정하고,

단기적 관점에서 경제를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한 케인즈(John Maynard Keynes) 역시

처음에는 윤리학자였다. 그는 윤리학을 하는 데 있어 가장 수월한 분야가 경제학이라고 판단하고

연구에 몰두, 큰 업적을 이룬다.

경제학의 출발점은 인문학이었던 것처럼 학문 자체가 본래 인문학이었다.

중국의 제자백가 시대, 그리스의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시대 모두 그랬다.

그리고 인문학에서 정치, 사회, 경제, 자연과학의 일부분까지 떨어져 나가지만

그 귀결점은 인문학이었다.

인문학이 왜 중요하냐에 대해 네 가지 이유를 들 수 있다.

첫째 인문학을 통해서 인간성을 만들어낸다. 옛날식으로 이야기하면 수양(修養)이다.

몸과 마음을 갈고 닦아 품성이나 지식, 도덕 등을 높은 경지로 끌어올리는 것을 말한다.

둘째 지성을 배양할 수 있다. 본능적 방법의 의거하지 않고 지적인 사고, 곧 직관이나 오성 등을 통해

인간이 처한 상황에 적응하고 과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다.

상황에 대한 이해력, 판단력, 상상력 등이 부족할 때 그 사회는 혼란이 일어난다.

최근 우려되는 것은 지성의 힘이 약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도 지성의 힘이 약화됐다.

세계 전체가 지성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문학을 통하지 않고서는 이 지성을 배양하기 어렵다.

셋째 (도)덕성 역시 인문학을 통해 이루어진다. 사랑, 배려, 공정, 존중, 정의, 자제 등과 같은 것이다.

가치(virtue)를 말한다. 과학자라고 해서 인문학적인 소양인 덕성을 부인할 수 없다.

어느 누구도 이 인문적 소양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넷째로 경륜을 들 수 있다.

나라의 방향, 세계의 대세를 아는 경륜을 말하는 것으로 이 또한 인문학을 통해 이루어진다.

최근 한국 사회를 보면 인간성보다는 반인간성, 지성보다는

반지성, 도덕성보다는 비도덕성, 경륜보다는 비경륜적인 흐름이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최근의 반지성적인 분위기는 국가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인문학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지금서부터라도 인문학을 육성해야 한다.

그리고 인문학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잘 해야 한다.

쉽게 말해 “읽고, 쓰고, 말하는 것”이 상당한 수준에 올라야 인문학 발전이 이루어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정, 학교, 사회에서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

그동안 한국의 교육을 돌아봤을 때 (가정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교육은

단순히 학교에 들어가기 위한 수단이었다. 반지성적이다.

때문에 기러기 아빠, 돈벌이 수단으로서 영어만 강조하는 교육과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교육과정의 상위단계인 대학의 경우도 인문학적 교육 여건이 박약하다. 비인문적이다.

한국 대학이 경쟁력에서 많이 뒤떨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회 역시 반지성적인 분위기가 팽배하다.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배금주의가 그렇고, 사회를 양분시키고 있는 진보 대 보수 개념이 그렇다.

특히 진보와 보수가 극렬하게 대치하고 있는 것은 옳지 않은 삶의 방식이다.

신언서판(身言書判)이 곧 인문학이다.

넓게 배우고, 자세하게 묻고, 삼가서 생각하고, 밝게 뜻을 표현하고, 돈독하게 생각하면서 실행하는

인물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에 있어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강봉 편집위원  aacc409@naver.com

저작권자 2008.10.16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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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미문학 비평) : http://blog.daum.net/gijuzzang/851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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