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발굴된 인류 진화 5대 화석 21세기에 발굴된 인류 진화 5대 화석 인류진화 비밀 풀 ‘사라진 고리’ 속속 등장 21세기 들어 인류 조상의 화석이 잇달아 발견되면서 인류 진화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고 있다. 9일에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연구팀이 인류의 조상으로 알려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현생인류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보여.. 나아가는(문화) 2010.04.16
반구대 암각화를 살립시다 ■ 암각화 훼손 상태 심각 암각화는 원본만으로는 그 모양새를 알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심하게 마모 되고 있다. 1년 중 절반 이상을 물 속에 잠겨있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들은 김형오 의장이 지난 3월14일 울산 반구대를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이다. 오른쪽 사진은 암각화 인근에 있는 박.. 하루하루~(일상) 2010.04.13
후한시대 청렴결백 양진(楊震)의 ‘4지(四知)’ 후한시대 청렴결백 양진(楊震)의 호통 “자네의 뇌물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교육계 매관매직 비리는 백년대계 위기 16세기 조선시대 벼슬길에 나서는 선비. 청렴 고결했던 중국 후한의 양진은 태위 지위까지 올랐다. 중국 위진남북조시대 송(宋)의 역사학자 범엽(范曄, 398~446)은 상서이부랑(尙書.. 알아가며(자료) 2010.04.07
예송논쟁(禮訟論爭) 예송논쟁(禮訟論爭) 백성의 실생활과 무관한 공리공론 … 예송논쟁의 중심에 섰던 우암 송시열. 그는 조선 숙종 15년(1689) 1월, 숙종이 아들이 없다가 총희(寵姬) 숙의 장씨의 아들인 윤(畇, 후일의 경종)이 원자(元子)로 책봉 받는 문제로 기사환국(己巳換局)이 일어나자 세자 책봉을 반대하는 상소를 올.. 알아가며(자료) 2010.04.07
설날 아침 '원단(元旦)' ‘신일(愼日)’ 조심스레 신성한 설날 아침 고려 때는 섣달그믐에 악귀 퇴치 신라 때는 삼가 조심하는 愼日 고려시대 섣달그믐에는 어린 아이들이 붉은 바지를 입고 처용무를 춰 궁궐 내 악귀를 쫓았다. 우리의 세시 풍속을 다룬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를 보면 설, 한식, 단오, 추석을 4대 명절이라고 해 설날이 .. 나아가는(문화) 2010.04.07
조고의 지록위마(指鹿爲馬) 조고의 '지록위마(指鹿爲馬)' 호해와 조고의 ‘합작품’ 지록위마(指鹿爲馬)는 어디서 왔을까. “쾌락이란 쾌락은 다 모아놓고 즐기고파” 춘추전국시대(기원전 770∼221년) 550년의 분열기를 수습하고 부귀영화의 극치를 누렸던 진시황(秦始皇 · 기원전 259∼210년)도 인간의 수명을 이길 수는 없었다. .. 알아가며(자료) 2010.04.07
정암 조광조 - 주초위왕(走肖爲王) 음모에 꺾인 ‘개혁의 꿈’ 주초위왕[走肖爲王] 음모에 꺾인 ‘개혁의 꿈' ‘창조적 소수 조광조, 자기희생 감수하며 역사 발전 견인 조선 성리학의 순교자로 일컬어지는 조광조. 이황(李滉)은 ‘퇴계집(退溪集)’에서 “그는 자질이 참으로 아름다웠으나 학력이 충실하지 못해 그 실행한 바가 지나침을 면치 못하고 결국은 실패.. 알아가며(자료) 2010.04.07
베토벤 9번 교향곡에 숨은 일본제국의 야욕 베토벤 9번 교향곡에 숨은 일본제국의 야욕 1차 대전 당시 독일인 수감자들 ‘우아한’ 생활 군국주의 미화 노려… 프랑스 짝사랑엔 뒤통수 왜 프랑스는 제1차 세계대전 초반에 일본이 군사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었을까? 베토벤 9번 교향곡은 어떻게 해서 일본에 제2의 애국가가 되었을까? 제1.. 알아가며(자료) 2010.04.07
안중근은 쏘고, 아들 준생은 사죄하다 안중근은 쏘고, 아들 준생은 사죄하다 조선총독부가 연출한 화해극에 출연 등 친일행각 … 이토 아들에게도 머리 숙여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가 이토 히로부미의 영혼을 위로하겠다며 만든 박문사를 찾은 참배객들. 3월 26일은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암살(1909년 10월 26일)한 안중근(安重根) 의.. 알아가며(자료) 2010.04.07
안중근 의사(1879년 9월 2일~1910년 3월 26일) 순국 100주년 안중근 의사(1879~1910) 순국 100년 2010-03-26 5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2010년 3월26일은 안중근 의사 순국 100년 되는 날이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26일 일본인으로 가장해 잠입하여 하얼빈(哈爾濱)역에서 러시아군의 군례를 받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 사살.. 알아가며(자료) 201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