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기의 G2 시대에 읽는 조선외교사] 4-5. 조선건국 직후의 조-명 갈등 한명기 교수의 G2 시대에 읽는 조선 외교사 ④ 조선 건국 직후의 조-명 갈등 (1) ‘조선’ 국호 받는 등 명에 조아렸지만 ‘요동정벌’ 야심 계속 ‘큰나라 못거슬러’ 위화도 회군 “조선 · 화녕 중 국호 낙점해달라” 이성계, 주원장에 바짝 엎드려 조선의 개국공신이자 조선왕.. 지켜(연재자료) 2011.12.15
별, 북두칠성, 행성... 별은 매일 4분씩 일찍 뜬다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대전시민천문대가 지난(2001년) 5월 3일 드디어 문을 열었다. 홍보도 제대로 안된 어린이날 1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전국에서 몰려들어 우리 국민도 이제 우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줬다. 국내 최대.. 나아가는(문화) 2011.12.14
'달(月)'에 대해서 달은 매일 어떻게 뜨고 지나 많은 사람들이 막연하게 낮에는 해가 뜨고 밤에는 달이 뜨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고정 관념이다. 물론 해는 항상 낮에 뜨지만, 달은 새벽 오전 오후 저녁 한밤중 등 아무 때나 뜨고 진다. 예를 들어 눈썹 모양의 초승달은 아침에 해가 뜬 .. 나아가는(문화) 2011.12.14
해는 어디에서 어떻게 뜨고 질까 내일은 해가 어디에서 뜰까 해, 달, 별이 뜨고 지는 법에 대해서는 초등학교에서 거의 다 배운다. 하지만 그 내용이 의외로 까다로워 많은 어른(고등학생 포함)들의 체면을 구겨놓고 있다. ‘어른이 그것도 몰라요’ 하고 핀잔을 주는 어린이들이 늘어가는 현실인 것이다. 과거에.. 나아가는(문화) 2011.12.14
뇌를 젊게하는 사소한 습관 뇌를 젊게하는 사소한 습관 5 정말 나이가 들면 머리가 나빠질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익숙해진 일상이 우리의 뇌를 잠들게 하는 것이다. 뇌세포는 머리를 쓰면 쓸수록 많아지는데, 머리를 도대체 어떻게 써야 하는 것일까. 일상적인 행동을 조금 다르.. 하루하루~(일상) 2011.12.01
과거시험에서의 부정행위 유형 조선시대 과거시험에서의 커닝(부정행위) ‘커닝’은 ‘교활한 혹은 교묘한’이라는 뜻을 지닌 영어 단어 ‘cunning’에서 유래한 국적불명의 표현이다. 원래 시험에서 부정행위는 ‘치팅(cheating)’으로 표현해야 맞다. 조선시대 과거 시험에서도 커닝이 빈번했으니, 다음과 같은 .. 알아가며(자료) 2011.11.30
'탱화' 명칭→ '도(圖)'로 통일방침 / 찬반 논란 ‘탱화’ 명칭 쓰면 안된다? 찬반 논란 거세다 문화재청 ‘도(圖)’로 통일 방침… '우려' 의견 적지 않아 “불교회화 지칭용어 아니다… 오히려 의미 정확히 전달” VS. “탱화, 종교적 그림 뜻해… 일반 회화와 구분해 써야” 불교회화를 뜻하는 의미로 그동안 사용되어 오던 ‘.. 느끼며(시,서,화)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