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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한산성서 ‘세계최대’ 기와 무더기 출토

Gijuzzang Dream 2007. 11. 19. 13:00

남한산성서 ‘세계최대’ 기와 무더기 출토


★...남한산성에서 발굴된 통일 신라 기와와 조선 시대 기와

신라 시대 초대형 암키와 수백 장이 남한산성에서 무더기로 출토됐다. 크기와 무게 모두 세계 최대로 평가되는 이 암키와들은 건물 지붕 치장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이 기와들이 출토된 대형 건물 터도 길이 53.5 m, 폭 17.5 m로 지금까지 국내에 보고된 삼국 시대의 어떤 건물터보다 규모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토지 공사 토지 박물관은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내 조선 시대 행궁지 하궐 앞마당에 위치한 통일 신라 시대 대형 건물지를 발굴 조사한 결과 “무게 20 kg에 달하는 초대형 기와 350여 장이 차곡차곡 정리된 기와 저장 시설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발굴된 기와 대부분은 길이 64 cm, 두께 4-5 cm, 무게 19 kg이 넘는다. 이는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 동양 삼국에서 최대 규모로 한국 고대 기와 연구에 획기적인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1점당 무게가 무려 20㎏에 가까운 통일신라시대 초대형 암키와 수백장이 남한산성에서 발굴된 같은 시대 초대형 건물지에서 무더기로 출토됐다. 크기와 무게 모두 "세계 최대"로 평가되는 이 암키와들은 건물 지붕을 치장하는 데 실제로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초대형 기와 발견된 남한산성 초대형 건물지 - 궁지 복원의 일환으로 행궁 하궐 앞마당에 발굴중인 통일신라시대 대형건물지.


★...토지박물관 연구원이 남한산성 발굴현장에서 통일신라시대 초대형 기와를 살펴보고 있다. [토지박물관 제공]


★...토지박물관이 16일 남한산성에서 발굴하여 발표한 통일신라시대 기와(왼쪽)와 조선시대 기와의 무게 비교. [토지박물관 제공]


★...토지박물관이 남한산성에서 발굴한 통일신라시대 대형기와(왼쪽)와 조선시대 행궁촐토 기와. 통일신라시대 기와는 국내 최대규모다.[토지박물관 제공]

동아일보 한국일보


통일신라 초대형 기와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 연구원이 16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발굴현장에서 통일신라시대 초대형 기와를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출처 : 모 모 영 (수어친교)
글쓴이 : 만만한 윤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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