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시장' 4억6500만원 낙찰
|
박수근의 그림 ‘시장’이 역시 최고가를 올렸다.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의 1월31일 ‘퍼스트 옥션’에서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의 1월31일 ‘퍼스트 옥션’에서
추정가 4억5000만~5억원에 나온 ‘시장’이 4억6500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는 앤디 워홀의 '플라워'로 3억2000만원에 팔려 이날 경매 해외작품 최고가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앤디 워홀의 '플라워'로 3억2000만원에 팔려 이날 경매 해외작품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밖에 웨민쥔의 '삶' 2억9000만원, 오치균의 '한강고수부지' 2억4000만원,
이대원의 '농원' 1억1400만원, 김창열의 '물방울'이 6700만원에 팔렸다.
경합이 가장 심했던 작품은 '행복한 눈물'로 널리 알려진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우는 여인'으로
추정가(4000만~4500만원)를 훨씬 웃도는 61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날 경매는 출품작 113점 중 85점이 팔려나가며 낙찰률 75.2%를 보였다.
'느끼며(시,서,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생(金生)의 글씨 - 강진 백련사 (0) | 2008.02.15 |
---|---|
아미타삼존도 (0) | 2008.02.13 |
스프링게르 作 - 헤라클레스와 옴팔레 (0) | 2008.02.01 |
신사임당 - '초충도' 중에서 '쥐' 의미 (0) | 2008.01.31 |
소암 현중화 선생의 삶과 예술 (0) | 2008.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