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경성의 다방 - 낙랑(樂浪)파라 1930년대 경성의 유흥문화공간 - 다방 낙랑파라(樂浪parlour) 위치 : 당시 장곡천정(長谷川町) 초입, 현재의 소공동에 위치. 『삼천리』 1933년 10월의 기사에 의하면 '낙랑파라(樂浪parlour)' 는 1931년에 개업했다. 주인은 동경 우에노 미술학교 도안과를 졸업한 화가 이순석이다. '낙랑파.. 나아가는(문화) 2011.12.29
안중식 作 <백악춘효(白岳春曉)> 안중식作 <백악춘효(白岳春曉)> 심전 안중식, 1915년, 비단에 담채, 125.9cm x 51.5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심전 안중식의 백악춘효(白岳春曉)는 망국의 한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작품이다. ‘망국의 한’이 스며 있는 이 작품은 미술사적으로는 전통 미점산수 기법에 서양 원근법.. 느끼며(시,서,화) 2011.12.29